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한혜연 나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연은 올해 나이 48세로 경원전문대 의상학과를 졸업 후 뉴욕 패션 기술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다. 이후 이효리, 한지민, 고소영 등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을 맡으며 유명세를 탔다.
앞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한혜연은 황금인맥을 선보이며 연예인들의 극찬을 받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이효리는 "혜연 언니는 일단 스타일리스트로서 옷을 보는 눈이 너무나 뛰어나다. 사람 자체만으로 봤을 때도 약간 태양 같은 사람이라고 해야 되나? 모든 사람이 바라보고 모든 사람이 따뜻함을 느낀다. 주위를 밝게 해 주는 그런 에너지가 가득한 분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고민이 있을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언니한테 항상 전화를 한다. 그러면 진짜 큰 언니 엄마처럼 모든 걸 해결해 주고 제 고민도 들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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