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김희철과 투샷에 `누가 형이야?` 나이는? 수입에 "영상 한개가 무려.."

조재성 2019-10-27 00:00:00

유튜버 도티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ol2` 등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도티의 근황이 화제다.

도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티는 최근 김희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도티는 "촬영 내내 불편한 거 없는지 하나하나 챙겨주시던 인성까지 우주대스타 갓희철형님"이라는 글을 적었다.

도티와 김희철은 둘 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도티는 올해 나이 34세로 37세의 나이인 김희철보다 3살 어리다.

도티의 본명은 나희선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유튜브 `도티TV`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도티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수입에 대해 "한 달에 영상을 약 40개 정도 올린다. 제일 많은 수익은 영상 한 개가 800만 원 정도다. 누적 영상은 3000 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도티는 다른 방송에서도 "지금은 콘텐츠 광고 수익이 주 수입원"이라며 "거기다가 게임 영상을 주로 만들다 보니 저만의 캐릭터가 있고, 그걸 상품으로 만들어서 완구나 문구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며 자신의 수입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조재성 기자 kimjieun@red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