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샘 해밍턴이 이목을 끌고 있다.
샘 해밍턴은 올해 나이 43세로 국적은 호주다. 학력은 멜버른 스윈번 공과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복수전공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다. 이후 지난 2013년 두 살 연상 지금의 부인 정유미 씨와 결혼, 슬하에 윌리엄과 밴틀리를 두고 있다.
앞서 샘 해밍턴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 가족이 '같이 살려면 혼인신고를 하라'고 해서 혼인신고를 하고 살고 있다"며 결혼 전 동거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백년손님'에서는 "시험관 시술을 4번이나 했다. 엄청 힘들었다. 결혼 전에 계획을 했는데 잘 안 됐다. 너무 어렵게 갖게 됐고, 낳을 때도 어렵게 낳았다"며 아들 윌리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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