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와 손태영이 결혼한지 벌써 11년이 됐다고 알려져 화제다.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상우와 다정하게 찍은 자신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둘 다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복장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손태영은 "벌써11년..러브합니데이~~~ 아주 전..연이 그때 연기 넘 좋아서 우리 고향동생님 응원 이빠이 했는데..그 맘때쯤,더 좋은 결실이 있어서...암튼 연기 열정있던 그맘때도 살짜기 그리웁다오~"라는 글을 남겼다.
권상우는 지난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했다. 권상우는 올해 나이 44세이며 손태영은 올해 나이 40세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슬하에는 아들 권룩희와 딸 권리호가 있다. 아들과 딸도 권상우와 손태영의 외모를 그대로 닮아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권상우는 최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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