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가 사비나(오지은 분)와 신난숙(정영주 분)을 용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기영(연제형 분)의 부모를 찾아나섰던 진남희(차화연 분)는 결국 한수미(조미령 분)의 아들이 자신의 남편 최대성(김유석 분)의 혼외자인 것을 알아챘다.
한편 드라마 '황금정원'이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데 이어 여주인공 한지혜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지혜는 1984년생으로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01년 출전 당시 동기로는 한예슬, 공현주, 김빈우, 소이현 등이 있어 '미녀들의 잔치'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해온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남편 정혁준 씨와 결혼했다.
정혁준 씨는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으로 사법고시 1,2,3차를 모두 한번에 패스한 수재로 알려져있다.
한지혜는 남편과 관련해 "사법고시 시험을 패스한 것과 평창동에 산다는 것이 소개팅에 나간 이유"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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