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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나이, 허재 보다? 아내 똑 닮은 딸 공개 "시집보낼 생각 없다"

김범현 2019-10-26 00:00:00

박상원 나이, 허재 보다? 아내 똑 닮은 딸 공개 시집보낼 생각 없다
▲(사진=ⓒtvN 온라인커뮤니티)

 

26일 '정글의 법칙'이 방영되며 배우 박상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상원은 올해 나이 61세로 지난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지금의 아내 김수경과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앞서 박상원은 tvN '둥지탈출'에 딸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상원은 딸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 전 따라다니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시종일관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딸바보 면모를 물씬 드러냈다.

 

이에 MC 박미선은 "카메라 감독님인줄 알았다. 정말 딸 바보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 박지윤은 "아빠한테는 내가 아직도 어린 막내딸일 것이다. 불편하면서도 좋다. 그래도 아빠에게 믿음을 주는 딸이 됐으면 좋겠다"며 박상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전 농구선수 허재, 배우 하연주 등도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허재는 올해 나이 5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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