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가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허재의 부인과 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허재의 아들은 허웅과 허훈으로 현재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허웅과 허훈은 훈훈한 외모와 아버지를 닮은 뛰어난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허재의 부인은 이미수이며 1992년에 허재와 결혼해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허재의 부인 이미수는 당시 부산여대 미대 출신 조각가로 알려졌다.
허재의 부인은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겨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허재는 지난 JTBC '한끼줍쇼'에서 부인에게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허재는 아내에게는 쑥스러운듯 "처음으로 방송에서 미수 얘기를 하게 됐는데 옆에서 많이 응원해줘서 고맙고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잘 있어라 집에"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허재는 올해 나이 55세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예능 신생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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