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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나이 차이, 결혼 1주년 인증샷 훈훈! 제이쓴 800평 땅 공개 깜짝

김범현 2019-10-26 00:00:00

홍현희 제이쓴 나이 차이, 결혼 1주년 인증샷 훈훈! 제이쓴 800평 땅 공개 깜짝
▲(사진=ⓒ홍현희인스타그램)

 

26일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영되며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화제에 올랐다.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 제이쓴 나이 34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제이쓴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최근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집 인테리어를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 3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설 없이 바로 결혼 소식을 전해 임신 등의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제이쓴은 "댓글에 '홍현희가 제이쓴 빚을 갚아줬냐?'고 하더라. 그런데 결혼은 한쪽이 원해서 하는 경우는 없다. 홍현희와 함께 있으면 정말 재밌고 행복하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홍현희는 "프러포즈 받을 때 제이쓴이 통장 잔고와 모아 놓은 돈을 보여주면서 같이 살자고 했다. 앞으로 믿고 내 인생을 함께 설계해도 괜찮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주년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제이쓴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호주에서 유학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아내의 맛'을 통해 제이쓴은 부모님이 취미로 가꾸고 있는 800평 땅을 공개하며 "전원주택 부지를 미리 매입했다. 텃밭으로 일구는 중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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