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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최근 이혼한 이유는? 희귀병 투병까지 "다리 연골 녹아내린다" 인순이 나이 `헉`

조재성 2019-10-26 00:00:00

김경호, 최근 이혼한 이유는? 희귀병 투병까지 다리 연골 녹아내린다 인순이 나이 `헉`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김경호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인순이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김경호가 아내와 이혼했다는 소식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 


김경호는 지난 2014년 일본인 여성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김경호와 전 아내는 13살 나이 차이가 났다. 


김경호의 소속사 측은 당시 이혼 이유에 대해 "아내였던 분이 일본인 분이라 성격 차이, 문화적 차이도 있었다"며 "서로 좋게 헤어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경호는 올해 나이 49세로 지난 2013년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경호는 지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다리 연골이 녹아내리는 병이 있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이라는 병으로 10만 명 중 1명꼴로 걸리는 병이다. 버틸 때까지 버티다 수술을 했고 현재 인공 관절이 몸속에 들어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인순이의 나이는 63세로 알려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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