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SBS `불타는 청춘`, KBS `6시 내고향` 등 여러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안혜경은 지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근황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우리가 공연하고 홍보까지 다 하려니 힘이 드는데 보람은 느낀다. 수익은 임대료를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안혜경은 "투잡을 안 하면 살지 못한다. 나도 알바하고 다 한다. MC도 보고 행사도 간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이어 기상캐스터 시험에 합격하고 상경했을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합격했으니, 지원을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부모님께서 `집을 해 줄 돈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다. 저는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제가 갑자기 서울로 간다고 하니까 당황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안혜경은 "그래서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아놓은 돈을 들고 무작정 왔다. 그런데 서울 집값이 정말 비싸서 고시원에서 살게 됐다"고 전했다.
안혜경은 월 20만원의 창문이 없는 방에서 생활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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