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어머니와의 여행 후기를 전했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먼 곳을 응시하는 돈스파이크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만수무강하시옵서서 어마마마'라고 덧붙인 돈스파이크의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살 엄청 빠지셨네요" "어머니와 행복한 시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늘 KBS 2TV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어머니와 함께 떠나는 베트남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 설계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해 편안한 이동 수단은 물론 베트남 현지의 음식, 낭만과 힐링이 가득한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돈스파이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맴버로 데뷔했고 현재 프로듀서 겸 각곡가 겸 연주가로 활동 중이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스테이크'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한데 이어 최근 서울 이태원에 바베큐 식당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했다. 지난 5월 30일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 때문에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며 식단은 메뉴와 양에 제한 없이 먹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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