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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과거 '전 정신병 환자입니다' '전 남자친구 주지훈' 친구에게 마약 권유 받아? '올해 나이' 및 '근황'에 누리꾼 관심

이혜중 2019-10-26 00:00:00

가인, 26일 오늘 JTBC '아는 형님' 출연
가인, 과거 '전 정신병 환자입니다' '전 남자친구 주지훈' 친구에게 마약 권유 받아? '올해 나이' 및 '근황'에 누리꾼 관심
▲(사진출처=ⓒ가인 인스타그램)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가인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가인은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이는가 하면 윙크를 하기도. 가인의 셀카 사진에 누리꾼들은 "손가인 사랑해" "언니 너무 예뻐요" "역시 검정색 킬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늘 JTBC '아는형님'에는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한다. 이들은 4년 만에 뭉친 가운데 팀이 14년간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로 '질척 거리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막내 가인은 연습생 생활을 할 때를 회상하며 "언니들이 업어 키우듯이 날 돌보아줬다"라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가인은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다. 가인은 음반 활동은 물론 영화 '내사랑 내곁에' '조선미녀삼총사' 등의 영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가인은 과거 배우 주지훈과 연인사이였던 바 지난 2017년 지인에게서 대마초를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가인은 "네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약쟁이 여친입니다"로 시작하는 문장과 함께 주지훈의 지인과 나눈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실제 가인이 올린 캡처에는 가인이 "떨을 권유했자나"라고 보낸 문자메시지와 "뭐라도 어떻게 해서든 네 기분 풀어주고 싶어서 얘기한 거라고"라는 상대방의 답이 있다. 
 


가인은 이어 "네 사실 살짝 넘어갈 뻔 했죠. 정신이 안 좋았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따위"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가인은 자신의 SNS에 "네. 전 지금 치료 중인 정신병 환자입니다. 그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 거고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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