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김승현,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 '요즘은 이렇게' 근황 눈길 '올해 나이' 및 '알토란 작가 결혼' 등에 누리꾼 관심 쏠려

이혜중 2019-10-26 00:00:00

김승현, 최근 SNS 통해 근황 소식 전해
김승현,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 '요즘은 이렇게' 근황 눈길 '올해 나이' 및 '알토란 작가 결혼' 등에 누리꾼 관심 쏠려
▲(사진출처=ⓒ김승현 여자친구)

탤런트 김승현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그의 근황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승현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김승현은 사진과 함께 '요즘은 이렇게 단벌신사'라며 '고독한 모델' '김승현'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이 다했어요" "어제 살림남 방송 잘 봤어요" "김승현님, 여자친구 분이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이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공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상견례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던 딸 수빈양과 속내를 터놓으며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 여자친구는 MBN 프로그램 '알토란' 작가로 알려졌다. 



탤런트 김승현은 1981년 생으로 올해 39살이다. 지난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한데 이어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배우 김승현은 1990년대 최고의 하이틴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돌연 2003년, 기자회견을 통해 3살 난 딸이 있는 미혼부라고 고백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