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의 임재욱의 결혼식 과정이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됐다.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에는 `불타는 청춘`의 멤버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 등 추억의 `불타는 청춘` 멤버들도 다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포지션 임재욱과 결혼하는 신부의 미모가 빼어나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임재욱의 아내는 강수지와 비슷한 단아한 외모를 자랑해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포지션 임재욱의 나이는 46세로 아내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포지션 임재욱은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과 썸 기류를 탔던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임재욱과 박선영이 사귀었던 것인 줄 알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포지션 임재욱의 측근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박선영은 (임재욱의 결혼 발표 전부터) 결혼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도 임재욱과 박선영이 교제한다는 말을 한 적도 없다. 편집으로 인해 핑크빛으로 보였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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