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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부유하게 자랐다" 집안 질문에 당당 발언 가능했던 이유? 올해 나이부터 남다른 취미까지 눈길

이혜중 2019-10-26 00:00:00

피오, 2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피오 부유하게 자랐다 집안 질문에 당당 발언 가능했던 이유? 올해 나이부터 남다른 취미까지 눈길
▲(사진출처=ⓒ피오 인스타그램)

가수 피오가 오늘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최근 피오의 SNS 계정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피오는 한 전시회에 방문, 기념사진을 남겼다. 피오의 사진과 함께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피오는 전시를 보러 갔나 봅니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26일 오늘 피오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단독으로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피오는 이날 등장부터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혼잣말 반복하고 차에 탑승해서도 매니저와도 어색한 대화를 이어가며 초조해했다. VCR로 확인한 본인의 모습에 피오 조차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피오는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이돌 활동은 물론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설렘주의보'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등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한편, 지난 9월 Mnet 'TMI NEWS'에서는 '날 떄부터 태산, 금수저 아이돌'을 주제로 한 순위 선정에 피오가 이름을 올렸다. 피오의 아버지는 현재 대규모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피오 또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아버지가 면세점을 운영하신다. 부유하게 자랐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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