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김충재가 새로운 절친 탄생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지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애정이 잔뜩 담긴 거친 발언들을 투척하며 화끈한 '누나미'를 보인다.
또한 두 사람은 평소 한혜연의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하러 출발, 각양각색의 화풍이 펼쳐져 있는 광장에 흠뻑 매료된다.
한편 최근 김충재의 소속사 수장인 에스팀 그룹 김소연 대표는 방송에서 "김충재가 억대 매출을 벌어들인다"며 "본인 일에서 벌어들이는 게 많고, 최근엔 S사 냉장고 스페셜 디자인으로 참여, 또한 L사와는 컬래버레이션을 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팀에는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수주, 아이린 등 내로라 하는 톱모델은 물론 채정안, 허지웅, 김충재 등 핫한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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