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가 이영은의 골수이식 성공으로 행복하게 마무리됐다.
이에 `여름아 부탁해`의 후속 `꽃길만 걸어요`의 내용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 `꽃길만 걸어요`는 오는 28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꽃길만 걸어요`에는 최윤소와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출연해 드라마에 빛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의 주인공 열혈 주부 강여원 역은 배우 최윤소가 맡았다.
배우 최윤소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맡았으며 특히 최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구해주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꽃길만 걸어요`의 최윤소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윤소의 나이는 올해 36세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총 120부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까지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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