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와 정준이 새로운 여성과의 소개팅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 중 배우 박진우는 소개팅녀 김정원과 첫 만남에서 전과 다른 과감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연애의맛 3' 박진우를 상대한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로 포항 MBC와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여러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연애의 맛 시즌3' 김정원은 현재 서울 강남구의 책방 '언어의 정원'을 운영하며 독서모임을 열고 있다.
한편 배우 정준은 소개팅녀 김유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 정준은 첫 만남 복장에서 패널들에게 좋지 않은 점수를 받았지만 김유지와의 만남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유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이나 직업, 인스타그램 등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정준의 나이가 40세이며 '연애의 맛' 여성들과의 나이 차이가 12~14세 정도라고 했을 떄 김유지의 나이는 27~28세 정도라고 추정되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에는 박진우와 정준 외에도 윤정수와 강두, 이재황-유다솜 커플이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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