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연애의 맛 시즌3'가 첫 방송되며 김진우 소개팅녀 김정원이 화제에 올랐다.
김정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정원은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김정원은 과거 포항 MBC와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재직한 바 있다. KBS1 '6시 내고향', SBS '모닝와이드' 등에 리포터로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책방 '언어의 정원' 인물, 예술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방송 이후 김정원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정원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0세로, 박진우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첫 방송에서는 정준 김유지, 강두 이나래, 윤정수 박수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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