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발레리나 최예림이 호감도 순위 꼴찌에서 1위를 단숨에 치고올라오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최예림은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출연 확정 당시부터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지만 이미 18세의 나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수재다.
또한 졸업 후 미국 휴스턴 발레단, 러시아 프리마린스키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화려한 이력을 써내려가고 있다.
더불어 2015년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파드되 부문 1위, 2014년 제26회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시니어부문 2위, 2012년 제9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여자 주니어부문 1등, 2012년 제3회 남아프리카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주니어부문 금상, 2011년 제6회 시칠리아 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부문 공동 우승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23일 공개된 '썸바디2' 예고편에서 최예림은 "어린 나이에 학교에 들어가 나를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누나 소리가 어색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장준혁은 "말 편하게 할게"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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