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애의 맛 시즌3'에 이필모 서수연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붓기 빵빵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이필모와 다정하게 붙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서수연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서수연은 올해 나이 32세, 이필모는 46세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에 이어 6월 임신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서수연 직업은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관련 강의를 비롯해 친오빠와 청담동에 위치한 '아티초크0125'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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