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의 김지현이 최근 남편과 아들의 존재를 밝혀 화제가 됐다.
룰라의 김지현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4년차이지만 남편이 재혼인 관계로 아들이 있으며 고1, 중2이라고 밝혔다.
룰라의 김지현은 해당 방송에서 "아들이 둘이 있으니 든든하다"면서도 "딸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다. 시험관 시술을 7번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룰라의 김지현은 나이가 나이인만큼 임신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룰라 김지현의 나이는 48세다.
룰라의 김지현은 과거 E채널 '별거가 별거나 시즌2'에서 의사에게 임신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의사는 김지현에게 "AMH 수치는 나이가 들수록 부족해지는 호르몬이다. 이게 0이 되면 갱년기 폐경이 오는데 지금 0.83이라고 나왔다. 자연 임신이 될 가능성은 3% 정도 된다. 그리고 분만까지 갈 가능성은 0%라고 돼 있다"라고 알렸다.
룰라 김지현의 남편은 김지현보다 2세 연하이며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지현은 지금의 남편과 지난 2016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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