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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나이? "중 3때 처음만난 강민경, 무서웠다" 사연 뭐길래

김범현 2019-10-24 00:00:00

다비치 이해리 나이? 중 3때 처음만난 강민경, 무서웠다 사연 뭐길래
▲(사진=ⓒ이해리인스타그램)

24일 '해피투게더4'에 다비치 이해리가 출연하며 강민경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해리는 올해 나이 35세, 강민경 나이 30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며 그룹 '다비치'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이해리는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내가 스물한 살 때쯤 강민경을 처음 만났다. 근데 무서웠다. 처음 봤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하게 하니까 내가 놀랐다"며 강민경과의 첫만남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강민경은 "나는 중 3이었다. 언니가 없는데 언니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청취자의 서로의 휴대폰 애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강민경은 "나는 노멀하게 해 놨다. '늦빠'다. 이해리가 술을 늦게 배웠다. 클럽 다니고 그래서 늦바람에 '늦빠'라고 저장했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이해리는 "나는 '우찌어버'다. 강민경이 과거 남자친구가 있을 때 전화로 '우찌어버' 이렇게 하길래"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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