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나 혼자 산다'에서 건강을 되찾은 일상을 공개한다.
허지웅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지웅은 차에 기대어 앉아 있는 상태다. 허지웅은 사진과 함께 '요가하러 가는 요린이(3주차)'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방송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작가 허지웅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해당 영상에서 허지웅은 "살았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허지웅은 요가에서 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수시로 '화 뽑아내기' '고양이 사진' 보기 등으로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모습도 담겼다.
최근 허지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혈액암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8개월 투병 치료 끝에 완치했다고 전했다. 당시 허지웅은 SNS를 통해 악성림프종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의사 말을 잘 지켜 완쾌한" 케이스라고 적어 화제가 됐다.
한편, 영화 평론가이자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허지웅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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