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안혜경의 나이부터 결혼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으나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안혜경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안혜경은 "연기를 계속하고 있다"며 "한 지 10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군부대 돌면서 특별 공연도 한다"며 "극단 만든 지는 5년 됐는데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었다"며 이야기했다.
안혜경은 "빠듯한 재정에 투잡 안 하면 살 수가 없다. 알바 자리가 들어오면 다 한다"라며 생활고를 토로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혜경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지만 연관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돌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혜경은 현재 KBS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천명훈과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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