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반려동물 등록 100만 마리 시대를 맞이하여 동물의 등록·유기동물관리 등 동물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유기·유실동물 처리비용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2015년도 전국 유기동물 처리 수는 82,082마리로 경기도가 19,728마리로 가장 높으며, 서울과 부산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시도별 유기동물의 평균 보호 기간은 23.4.일이다.
유기동물 처리비용은 연간 9,745백만원이 들어간다. 한 마리당 약 10만원 가량이 처리비용이 드는셈이다.
현재 유기동물 처리에는 전국 916명의 운영 인력이 동원되는 것으로 통계가 집계된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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