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희진이 리즈 시절 그대로의 방부제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우희진은 올해 나이 45세로 1987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느낌', '남자셋 여자셋', '인어아가씨' 등에서 활약했다.
우희진은 과거 `남자 셋 여자 셋` 촬영 당시 신동엽과 열애설로 화두에 올랐던 바 있다.
우희진은 신동엽과의 열애설에 대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오히려 신동엽이 자신을 싫어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희진은 "그때 동엽 오빠가 저를 안 좋아했을 것이다. 세월이 한참 지난 다음에 예능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남자셋 여자셋` 당시 우희진 씨는 말도 안 하고, `희진이가요`하면서 말했다더라. 배우 같은 경우는 자기 이름을 이야기하면서 촬영을 준비하는데 저를 공주병으로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우희진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으며 남자친구도 없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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