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최근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장윤정은 50세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런 와중에 장윤정은 지난 1994년 이필우 전 국회의원의 장남 이상수 씨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장윤정은 전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너무 어린 나이에 미스코리아가 됐다. 그때 스캔들이 터졌는데 소속사도 없어서 엄마가 매니저가 해주던 시절이었다"며 "약간 끌려가 듯이 결혼을 하게 됐다. 그런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 짧게 살다가 헤어지게 됐다"며 밝혔다.
장윤정은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아이를 키워왔다고 주장했다.
장윤정은 2000년대 초 김상훈 강남광역교통연구소 대표와 재혼했다.
김상훈 대표는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제 특별보좌관에 임명됐으며 20대 총선에서 구미을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출마를 포기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지난해 김상훈 대표와도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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