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BC '라디오스타'에 가수 박상민이 출연하며 부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박상민은 올해 나이 56세로 지난 2010년 8살 연하 지금의 부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박상민과 아내는 결혼 전 사실혼 관계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박상민 첫째 딸은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사실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돼 관심을 받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최준희는 자신의 SNS 동영상을 통해 "학교 폭력 일에 대해 피해자와 이 사건으로 많이 언짢으셨을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을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피해자와 2년간 연락을 안 했고 연락이 닿지 않아 함부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연락이 닿는다면 꼭 직접 사과의 말을 전하고 있다. 제가 잘못한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박상민 첫째 딸 박가경 양은 중학교를 자퇴한 뒤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K팝스타'에 출연하며 가수의 꿈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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