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가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며 주목받았다.
배슬기는 지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홍보를 위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펼쳤다.
배슬기는 해당 라디오 방송에서 예뻐졌다는 칭찬에 "살짝 튜닝했다"며 "여자들을 예뻐지려면 살짝만 하기도 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에 배슬기의 팬들은 "성형한 줄 몰랐다", "배슬기 성형 고백 대단하다", "성형 안 한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슬기는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청초한 매력을 맘껏 뽐내며 팬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배슬기는 올해 나이 34세로 2005년 가수로 데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배슬기는 복고 댄스로도 유명하다. 배슬기는 자신의 복고 댄스에 대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호동의 조언 덕분에 막춤이 복고댄스로 재탄생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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