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멤버들이 저녁 식사 후 다같이 염정화가 출연했던 영화 '장화홍련'을 시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윤세아는 지금보다 젊은 모습의 염정아의 연기를 보고 "저때 정말 젊었구나"고 말했고 이에 염정아는 "내가 '장화홍련' 촬영할 때가 30대 초반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현재 염정아 나이가 몇 살인지 궁금해했다. 영화 '장화홍련'은 지난 2003년 개봉했으며 염정아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8세라 알려졌다.
30대 초반의 영화 '장화홍련' 속 염정아의 모습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하얀 피부와 남다른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염정아는 "'장화홍련' 찍을 당시 키가 172cm인데 몸무게가 50kg도 안나갔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염정아 지금도 엄청 동안이다", "저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미인"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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