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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이혼설 모락모락? 장윤정 엄마때문에 전재산 탕진하고 다시 모은 재산 '대박' 나이?

오진우 2019-09-26 00:00:00

장윤정 도경완 이혼설 모락모락? 장윤정 엄마때문에 전재산 탕진하고 다시 모은 재산 '대박' 나이?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장윤정 (사진=ⓒ SBS)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오늘(26일) KBS 2TV 목요일 예능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과 그의 남편 도경완을 둘러싼 이혼 루머와 장윤정의 재산 등이 재조명됐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4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하고 같은해 7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아들 연우 군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딸 하영 양을 출산하며 네 가족이 됐다.

 

한편 장윤정은 데뷔곡 '어머나'부터 연이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하루 평균 6개, 많을 때는12개의 행사를 다녔다고 알려졌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최소 약 1억원을 번 셈이라고.

 

그러나 이렇게 해서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긴 장윤정은, 가족들이 사업에 모든 재산을 탕진, 10억 원의 빚까지 지게 됐다.

 

이로 인해 장연정과 도경완 부부는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장윤정은 계속해서 행사와 방송을 통해 큰 수입을 얻었다.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남편 도경완의 발언에 따르면, 자신의 수입의 100배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 나이는 올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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