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오늘(4일) MBC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백지영의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석원은 지난 2018년 2월, 호주 멜버른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항간에는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의 이혼설이 퍼지기도 했다. 이후 백지영은 지난해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리며 "남편의 소식을 접하고 하루가 10년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하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가 사는 모습을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하고 부탁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정석원 나이는 올해 35세로 연상의 아내 백지영보다 9살 어리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으며 2017년 5월 첫 딸을 얻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