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백지영 정석원 이혼설 휘말려…백지영 "하루가 10년같다" 정석원 마약 혐의 판결은? 나이 차까지

신빛나라 2019-09-04 00:00:00

백지영 정석원 이혼설 휘말려…백지영 하루가 10년같다 정석원 마약 혐의 판결은? 나이 차까지
▲백지영 정석원 부부 (사진=ⓒ 코스모폴리탄)

가수 백지영이 오늘(4일) MBC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백지영의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석원은 지난 2018년 2월, 호주 멜버른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항간에는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의 이혼설이 퍼지기도 했다. 이후 백지영은 지난해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리며 "남편의 소식을 접하고 하루가 10년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하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가 사는 모습을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하고 부탁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정석원 나이는 올해 35세로 연상의 아내 백지영보다 9살 어리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으며 2017년 5월 첫 딸을 얻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