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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자 헤어스타일] '레드벨벳' 아이린 앞머리 긴머리·단발 헤어스타일에도 찰떡! 거지존 앞머리 고데기 스타일

정혜영 2019-08-26 00:00:00

[2019 여자 헤어스타일] '레드벨벳' 아이린 앞머리 긴머리·단발 헤어스타일에도 찰떡! 거지존 앞머리 고데기 스타일
▲(사진출처=레드벨벳 SNS)

한 방향으로 곱게 빗어 넘긴 머리스타일이 2019 가을을 강타할 여자 헤어스타일이다. 남자 포마드컷과 유사한 앞머리는 매니시하거나 단정한 느낌을 주는 헤어스타일이다. 그대로 남은 머리를 묶어도 좋고 자연스럽게 풀어 시크한 느낌을 강조해도 좋다. 'SOLO(솔로)'라는 곡으로 지난해 비비드한 컬러의 실핀 꽂는 법을 유행시킨 '블랙핑크' 제니처럼 이마가 예쁜 두상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모델, 아이돌과 여배우의 레이어드 펌, 긴머리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이(처피뱅, 허쉬컷, 히피펌) 다양하게 유행하는 가운데 최근 '레드벨벳' 아이린이 가발이 아닌 진짜 앞머리를 자르고 나타나 눈길을 끈다. 아이린은 작은 키에 비해 여리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데뷔 때부터 '레드벨벳'의 센터를 맡아 활약했다. 같은 '레드벨벳' 멤버인 웬디 샤밍컷, 예리 금발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아이린 앞머리 스타일을 분석했다. 자꾸 눈을 찌르는 앞머리 거지존에서 기를지 자를지 걱정된다면 앞머리가 어울리는 연예인 헤어스타일을 눈여겨보자.

[2019 여자 헤어스타일] '레드벨벳' 아이린 앞머리 긴머리·단발 헤어스타일에도 찰떡! 거지존 앞머리 고데기 스타일
▲(사진출처=오연서 SNS)

'레드벨벳' 아이린과 오연서

'음파음파'라는 타이틀곡으로 돌아온 '레드벨벳' 아이린은 길게 잘라 고데기를 해서 양끝을 정리한 씨스루뱅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오연서는 높게 묶은 포니테일에 일자로 자른 뱅 헤어스타일을 자주 한다.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완벽한 고양이상 미모를 자랑한다.

[2019 여자 헤어스타일] '레드벨벳' 아이린 앞머리 긴머리·단발 헤어스타일에도 찰떡! 거지존 앞머리 고데기 스타일
▲(사진출처=김소현 SNS)

'좋아하면 울리는' 김소현과 김유정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좋알람)'에서 조조 역할을 맡은 배우 김소현이 길게 고수하던 머리를 잘랐다. 동그란 이목구비에 잘 어울리는 앞머리는 여전하다. 김소현은 단발머리로 변신해 손질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김유정 역시 지난 5월 짧게 자른 숏컷(숏커트) 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2019 여자 헤어스타일] '레드벨벳' 아이린 앞머리 긴머리·단발 헤어스타일에도 찰떡! 거지존 앞머리 고데기 스타일
▲(사진출처=안지영 SNS)

'스카이캐슬' 김보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보라는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동그란 이마를 살짝 덮는 앞머리가 성가시지 않은 듯 자유분방한 모습이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금발에 이마를 덮는 앞머리가 트레이드 마크다. 최근 애쉬핑크 컬러로 염색한 안지영은 어니언펌이라고 불리는 앞머리 펌으로 생기넘치는 앞머리 헤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2019 여자 헤어스타일] '레드벨벳' 아이린 앞머리 긴머리·단발 헤어스타일에도 찰떡! 거지존 앞머리 고데기 스타일
▲(사진출처=아이유 SNS)

'호텔 델루나' 아이유 잔머리 스타일

앞머리 자르기를 할 때는 생각한 것보다 길게 잘라야 실패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자른 앞머리 스타일에 앞머리펌을 하면 얼굴 작아보이는 법 '호텔 델루나' 아이유 잔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 롤빗이나 매직기, 고데기를 활용해 스프레이나 앞머리 픽서로 고정해주는 것이 팁이다. 장만월 앞머리라 불리는 아이유 시스루뱅은 여자 앞머리 스타일 중 가장 선호하는 헤어스타일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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