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은 여름휴가철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기러 가기 좋은 경기도 가볼만한 곳 중 하나다. 특히 가평은 펜션 등의 숙박업소가 잘 돼 있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글램핑이나 수상스포츠 등을 즐기러 가평을 가는 사람이 꾸준한 가운데,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다. 바로 '빠지'다.

'빠지'라고 하면 낯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빠지는 최근 여름휴가를 가는 젊은 연령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가평은 빠지를 즐기기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아래에서 빠지 뜻과 가평 가볼만한 곳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빠지 뜻

'빠지'란 강가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키나 바나나보트 등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평평한 배 모양으로 돼 있어 수상레저를 즐길 때 쉬거나 탑승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즉, '빠지'는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빠지의 유래에 대해선 다양한 말이 있다. 빠지는 영어에서 출발됐다. 'Barge'라는 단어의 뜻은 강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실어나르는 바닥이 납작한 배라는 배라는 뜻이다. 이 단어가 상용적으로 사용되면서 '빠지'로 굳어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최근 가평에는 다양한 펜션에서 빠지 시설을 구축해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잇는 것이 특징이다.

빠지를 즐길 수 있는 곳, 가평 가볼만한 곳 추천

남이섬

남이섬은 가평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가평여행지 중 하나다. 춘천 가볼만한 곳인 남이섬은 가평과 매우 인접해 있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하다. 남이섬 들어 가는 방법은 유람섬을 이용하거나 짚와이어로 가는 방법이 있다. 해당 이용요금은 연령대에 따라 상이하니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남이섬은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춘천 가볼만한 곳이다. 남이섬은 국내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으로 선정돼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국내여행지이기도 하다.

가평 호명호수

가평 호명호수는 드라이브 코스 중간 쯤 위치해 있다. 가평 호명호수는 인공호수로서 굉장히 큰 크기를 자랑한다. 큰 부지에 자전거를 대여해 잠깐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단, 호명호수로 들어가는 방법은 버스를 사용해야 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가평 레일바이크

가평 레일바이크는 강촌레일바이크로 경강역, 강촌역, 김유정역으로 나눠진다. 경강역 레일바이크를 가평에서 즐길 수 있다. 2인승과 4인승이 있으며 가평의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가평 여행코스 중 하나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다양한 봄꽃과 청량한 나무들 아래 있는 산책길, 다양한 전시 및 교육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평 가볼만한 곳이다.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데이트 코스를 찾는다면 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