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디톡스 다이어트 음식으로 '파슬리 레몬주스'가 공개됐다. 파슬리 레몬주스는 5일 동안 다이어트 식단 조절 없이 공복에 주스 딱 한 잔을 마시면 돼 '오일만 주스(5일만 주스)'라고도 불린다. 오일만 주스 만드는 방법과 오일만 주스 후기 그리고 오일만 주스 부작용까지 알아보자.

뱃살 빼는 법에 딱, 파슬리 레몬주스

지난 5월 14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다이어트 부작용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파슬리 레몬주스'가 소개됐다. 파슬리 레몬주스의 주재료인 파슬리 효능은 간 해독과 지방 연소에 탁월하고, 레몬의 효능 역시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줘 뱃살 빼는 법에 효과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해독과 체중 감량에도 좋다.

오일만 주스 만드는 방법

오일만 주스의 재료는 파슬리, 레몬, 물 등인데, 오일만 주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파슬리를 믹서기에 넣어준 후 레몬도 통째로 넣어준다. 그다음으로 여기에 물을 부어준 후 갈아주면 된다. 한편, 오일만 주스를 마시는 기간 중에는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면 더욱 좋다.

오일만 주스 후기, 오일만 주스 부작용

지난 5월 14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에는 오일만 주스를 직접 마셔본 체험자들이 등장했다. 60대 체험자는 "몸이 많이 가볍고요, 배가 많이 들어갔습니다"라고 이야기했고, 또 다른 20대 체험자는 "3일 정도 가는데, 1~2일 갈 정도로 바뀌었어요"라고 말했다. 연예인 레이디 제인은 "그냥 해독이 아니라, 해독 다이어트잖아요"라고 말했고, 개그우먼 신기루 역시 "정량대로만 먹었는데, 하루 1kg씩 빠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평소 신장과 콩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오일만 주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식도나 위에 부담을 줄 줄 수 있어 오일만 주스 휴지기를 가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