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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의 선택 받았던 그녀, 모델 박영선! 활동 당시 나이 19살 "갱년기 온 것 같아요"

유화연 2019-05-24 00:00:00



앙드레 김의 선택 받았던 그녀, 모델 박영선! 활동 당시 나이 19살 갱년기 온 것 같아요
▲TV는 사랑을 싣고 예고편(사진출처=ⓒKBS)

오늘(24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90년대 모델계를 평정했던 박영선이 출연한다.

모델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그녀는 우리나라 톱모델로 활동했다.

당시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손꼽혔던 앙드레김의 뮤즈였던 그녀는 20대 전성기 때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치열한 삶을 살았다.


이 날 방송에서 그녀는 일에 치여 보냈던 20대를 함께 했던 친구 박선희를 찾아 나섰다.

박선희 역시 모델로 활동했지만 그녀와 달리 주목받지 못했고 90년대 후반 은퇴 후에 미국으로 떠나면서 연락이 끊기게 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어느새 50대에 접어든 그녀가 "요즘 약간 갱년기가 온 것 같아요"라며 세월과 함께 바뀐 본인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KBS1 채널에서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는 과거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들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청률 5.9%를 기록했으며 김용만, 윤정수가 출연한다.

'TV는 사랑을 싣고' 32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며 재방송 시간은 KBS Drama, KBS N Life, KBS2 등 채널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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