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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학폭 무슨일? 이제 겨우 이름 알렸는데.. "만나서 사과하겠다는 생각 하지마"

유화연 2019-05-24 00:00:00



잔나비 학폭 무슨일? 이제 겨우 이름 알렸는데.. 만나서 사과하겠다는 생각 하지마
▲잔나비(사진출처=ⓒ잔나비 인스타그램)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고 있는 밴드 잔나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에는 잔나비 멤버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과거 폭로글이 담겨 있었다.

잔나비 노래를 즐겨 들었다는 글쓴이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잔나비 멤버들에 대해 알게 됐고 멤버들에 대해 알아보던 중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잔나비 멤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터를 가지고 장난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고"라며 충격적인 내용들을 폭로했으며 해당 글로 인해 '잔나비 학폭'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정확한 사실을 밝혀지지 않았으며 잔나비 측은 사실 확인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룹 잔나비는 멤버 최정훈, 유영현, 김도형, 장경준, 윤결이 활동 중이며 특색 있는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잔나비 리더 최정훈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으며음원 차트 순위에 등장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트'로 데뷔해 펜타슈퍼루키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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