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궁금한 이야기 Y]서천 빵집 주인 스토킹 살인 사건의 진실은.. 흉기로 찌르고 스스로 분신 선택?

유화연 2019-05-24 00:00:00



[궁금한 이야기 Y]서천 빵집 주인 스토킹 살인 사건의 진실은.. 흉기로 찌르고 스스로 분신 선택?
▲궁금한 이야기 Y 예고편(사진출처=ⓒSBS)

오늘(24일) 방송 예정인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서천 빵집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해당 사건은 서천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하루 사이에 두 사람이 죽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충격을 안겼다.

서천에서 빵집을 운영하던 주인은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살해 당했고 그녀를 살해한 범인은 경찰을 피해 도주했다.

그러나 경찰의 끈질긴 추적으로 도주에 실패한 범인은 빵집 근처에 도주 차량을 세웠고 경찰과의 대치 상황에서 의문의 화재가 일어났다.

폭발로 인해 범인은 숨졌고 경찰 역시 큰 부상을 당했다.


범인의 죽음 후 이어진 수사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밝혀졌다.

10년 동안 스토킹을 이어온 범인은 우연히 빵을 사러 왔다가 주인을 보고 반해 만남을 요구했으나 주인은 이를 거부했다.

피해자의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처음에는 피해자가 겪고 있는 스토킹 사실을 알지 못했으나 협박, 폭행으로 범인이 구속돼 해당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지난 3월에 출소한 범인이 보복을 위해 빵집을 찾아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

오늘밤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서천 스토킹 살인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 450회에서는 서천 살인 사건과 함께 달걀테러소동이 함께 공개된다.

욕쟁이 할머니로 알려진 한 할머니는 이웃들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으나 본인이 오히려 달걀테러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할머니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제작인은 CCTV를 확인했고 충격적인 장면을 확인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SBS 채널에서 방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시작한다.

지난 시청률 10.1%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김석훈, 박선영의 진행으로 매회 새로운 이야기가 소개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