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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에 뿌려먹는게 다가 아냐?'...'파슬리'의 어마어마한 효능은? '올해 몸짱 될수 있어'

임채령 2019-05-21 00:00:00



'파스타에 뿌려먹는게 다가 아냐?'...'파슬리'의 어마어마한 효능은? '올해 몸짱 될수 있어'
▲파슬리의 엄청난 효능이 눈길을 끈다(출처=ⓒGettyImagesBank)




보통 파슬리는 서양요리위에 뿌리는 용으로 쓰이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했다. 하지만 파슬리의 엄청난 효능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파슬리와 레몬을 이용한 오일만주스가 소개되면서 파슬리의 효능이 소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5일만주스', '오일만주스'라 이름 붙었는데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레몬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도움을 주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미네랄의 체내 흡수를 돕고 파슬리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 이러한 성분이 레몬의 구연산 성분을 흡수하게 도와준다.


게다가 파슬리는 중금속 중 하나인 카드뮴 중독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카드뮴으로 발생하는 유해변화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파슬리는 활성지수가 높아 염증완화를 도와줘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게다가 파슬리에는 엽산이 풍부해 혈관과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으며 천연 염증을 제거해 천염 소염제 역할도 한다.


오일만 주스는 레몬과 파슬리,물을 넣고 갈아주면 완성이며 5일 동안 식사량은 그대로 하되 공복에 딱 한잔씩 마시면 된다.


하지만 이러한 파슬리도 부작용이있는데 파슬리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고 자궁수축을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먹지 않는게 좋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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