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한국에서 가까워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주말을 포함하여 시간을 내면 이틀만 휴가를 내고도 도쿄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도쿄 가볼 만한 곳, 맛집을 비롯하여 디즈니랜드까지 한 번에 알아보자.

도쿄 가볼 만한 곳

도쿄타워는 도쿄 대표 관광지다. 도쿄타워에는 전망대가 두 개 있다. 하나는 저층에 있고, 하나는 고층에 있다. 고층 전망대까지 구경하려면 입장료를 더 내야 한다. 도쿄타워 전망대에서는 도쿄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지브리 미술관은 지브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다. 지브리 미술관은 두 달 전에 예약해야 원하는 날짜에 갈 수 있다. 한국에서는 한 여행회사에서만 지브리 미술관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도쿄 시부야는 교통의 요지이자 쇼핑의 거리다. 백화점, 편집샵이 많다. 오오에도 온천은 일본 최대 규모의 온천이다. 이곳은 일본판 찜질방에 가깝다. 온천 안에서 식사,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유카타도 대여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

도쿄 맛집

일본 여행에서 스시는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다. '스시잔마이'는 스시 체인점이다. 츠키지 시장에 있는 '스시잔마이'는 영업시간이 24시간이다. 언제든지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돈돈'은 도쿄 신주쿠에 있는 야끼니꾸 맛집이다. '돈돈'은 오픈 시간이 오후 5시다. 저녁 식사만 가능하다. '리시리라멘'은 신주쿠역 근처에 있다. 이 라멘집에서는 매운 라멘을 맛볼 수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

도쿄에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가 있다. 디즈니랜드에서는 신데렐라 성과 화려한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다. 스펙타클한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면 디즈니씨를 추천한다. 디즈니랜드에도 놀이기구가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가 많다.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는 게 좋다. 현장에서 구매하려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는 입장권이 똑같으므로 먼저 표를 구매한 뒤, 가기 전까지만 어디에 갈지 결정하면 된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에는 패스트패스권이 있다. 패스트패스권은 지정된 시간에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표다. 이 표를 이용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패스트패스권은 모든 놀이기구에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본인이 타고 싶은 놀이기구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팸타임스=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