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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베란다 텃밭 키우기 유행…어떤 식물을 키워야 할까?

김연수 2019-05-13 00:00:00

[생활팁] 베란다 텃밭 키우기 유행…어떤 식물을 키워야 할까?
▲아파트 베란다 텃밭 키우기 등이 유행하고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최근 베란다 정원, 베란다 텃밭 가꾸기가 유행하고 있다. 별도의 땅이 없어도 아파트 베란다 텃밭 등 집 안에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베란다 텃밭의 경우 식재료 고민 해결도 함께 해결되기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식물을 키워야 할 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베란다 텃밭 식물 추천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바질 키우기

직장인처럼 바빠 식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 할 경우 바질을 추천한다. 바질은 손이 많이 가지 않고 혼자 잘 자라는 허브 종류 중 하나다. 베란다같이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키우면 무리없이 바질키우기가 가능하다. 또한 바질은 물도 겉흙이 마를 때쯤 주면 된다. 바질은 파스타, 샌드위치, 샐러드, 리조토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생활팁] 베란다 텃밭 키우기 유행…어떤 식물을 키워야 할까?
▲베란다 텃밭 상추 키우기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상추 키우기

상추 키우기는 자취생이나 주부에게 추천한다. 쌈채소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 이 때, 만만하게 키울 수 있는 쌈채소기 때문이다. 키우는 재미와 함께 식재료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다. 상추 모종을 활용해 상추 키우기를 추천한다. 특히 상추는 여러 번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식재료 절약에 한 몫하는 장점이 있다.

[생활팁] 베란다 텃밭 키우기 유행…어떤 식물을 키워야 할까?
▲베란다 텃밭 고추 키우기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고추 키우기

고추 역시 여러 번 수확이 가능하다. 하지만 발아기간까지 다른 채소보다 시간이 좀더 걸리기 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 베란다 고추 키우기의 물 주는 시기는 4~5일 간격으로 주면 된다. 고추의 경우 자라는 온도가 높을 수록 매운 맛이 강하다.

[팸타임스=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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