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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팁]변색된 흰 옷, 꿉꿉한 냄새…빨래고민 해결하는 빨래 삶는 법

김연수 2019-05-08 00:00:00

[살림팁]변색된 흰 옷, 꿉꿉한 냄새…빨래고민 해결하는 빨래 삶는 법
▲빨래 냄새 제거 방법 빨래 삶기 (사진=ⓒ픽사베이)

세탁기만으로 완벽한 빨래가 불가능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과 같이 꿉꿉한 날씨에는 세탁기를 돌려도 냄새가 날 수 있다. 또한 누렇게 변색된 경우나 아기빨래 같은 경우 세균에 대한 걱정때문에 빨래 삶는 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빨래 삶는 법에 대해 함게 알아보자.

빨래 삶기를 하는 이유

빨래를 삶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살균효과다. 고온에 삶아 효과적인 살균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균이 빨래감에 번식하게 되면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함도 있다. 이외에도 베개커버, 흰 양말, 흰 옷 등의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살림팁]변색된 흰 옷, 꿉꿉한 냄새…빨래고민 해결하는 빨래 삶는 법
▲아기빨래 삶는 법은 아기 옷 라벨에 빨래 삶는 것을 허용한 옷만 가능하다 (사진=ⓒ픽사베이)

삶아도 되는 빨래

옷에는 삶아도 되는 빨래와 그렇지 않은 빨래가 있다. 빨래 삶는 방법은 고온에 삶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삶으면 안되는 빨래를 삶을 경우 수축 등의 모양 변형이 올 수 있다. 꼭 옷에 있는 세탁라벨을 확인해 삶아도 되는 지 확인한 후 삶아야 한다.

[살림팁]변색된 흰 옷, 꿉꿉한 냄새…빨래고민 해결하는 빨래 삶는 법
▲빨래를 삶을 때 베이킹소다 사용은 빨래를 하얗게 삶는 법 중 하나다 (사진=ⓒ픽사베이)

빨래 삶는 방법

빨래를 삶기 전에 먼저 변색이 있는 흰 옷의 경우 베이킹소다와 세탁세제를 넣은 물에 불려주는 것이 좋다. 길게는 하루 정도 불리는 것이 좋다. 빨래감을 불린 후 깊이가 깊은 빨래 삶는 용 솥에 빨래감을 넣고 과탄산소다를 뿌려준다. 후에 물이 조금씩 끓으면 베이킹소다 또한 넣는다. 빨래 삶을 때 한순간에 끓어 넘칠 수 있으니 주의깊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빨래 삶는 시간은 30분 정도로 다 삶은 후 세탁기로 빨래의 마루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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