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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꿀팁

Jennylyn Gianan 2017-07-31 00:00:00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꿀팁
사진 : Pexels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선천적 또는 계절의 변화 이유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건성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꿀팁을 몇 가지 소개한다.

우리는 건강하고 수분이 있는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의 피부는 눈에 띄게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며 거칠다.

피부의 외부 층은 일종의 물리적 구조로 조립되어 있다. 피부 세포는 기름과 다른 물질로 싸여 있다. 이런 피부 세포를 둘러싼 물질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그런데 이러한 물질이 사라지면 피부 세포가 분해되어 건조한 피부가 된다.

건성 피부는 정기적으로 피부에서 수분이나 유분이 빠져나갈 때, 특히 습도가 낮거나 실내 온도가 피부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겨울철에 자주 발생한다.

피부과 전문의 쉽 박사는 "피부는 외부 환경과 닿는 몸의 가장 바깥 표면이며 이로서 몸 안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한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습도가 낮아지면 더욱 많은 수분이 증발해서 피부 표면이 말라버린다.

몸이 호르몬 변화를 겪을 때에도 건성 피부나 피부 각질이 발생할 수 있다. 종종 아기 피부도 이런 트러블을 겪는다. 폐경 후 호르몬 변화 또한 마찬가지로 피부를 자극한다.

건조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습이 중요하다. 하루 한 번 이상 얼굴과 몸 피부에 로션이나 크림을 바른다.

미국 오하이오 주 피부과 전문이 앨리샤 플로트너 박사는 샤워한 후라면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발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름에는 산뜻한 로션을 얇게 펴바르면 되지만 겨울에는 피부가 더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더 묵직한 로션을 두껍게 발라야 한다고 언급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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