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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대비하는 최고의 옷 선택

Jennylyn Gianan 2017-07-31 00:00:00

여름을 대비하는 최고의 옷 선택
사진 출처 : 플리커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덥고 습한 여름철 많은 사람들은 반바지, 티셔츠, 그리고 다른 가벼운 옷을 즐겨입는다. 외출 시에 편안하기도 하지만 패션을 뽐내기 위한 옷을 고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최근 메이저 의류 브랜드는 자외선 차단 지수(UPF)가 높은 옷감을 사용하여 자외선을 막을 수있는 옷을 만들기 시작했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빠르게 건조되는 천연 소재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선택하면 좋다. 이런 옷감은 세련되고 편안하고 저렴하며 다른 옷과 매치해서 입을 수 있다.

고전적인 패션 조언 중 하나는 더운 날 어두운 색의 옷을 피하라는 것이다. 통기성이 좋고 햇빛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면 예외지만, 일반적으로 밝은 색이 태양 광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더 시원하며 검은 색은 광선을 흡수하여 더 더워진다.

공식적인 행사 또는 사무실 복장으로 무조건 편한 옷을 선택할 수는 없다. 특히 복장 규정이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더위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량 직물을 선택할 수 있다.

보테가 의류의 소유주 케이티 클라인 엘리스에 따르면 면, 린넨, 인견 같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옷을 입으면 좋다. 반면에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옷감은 피하라. 특히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좋지 않다.

신발도 중요하다. 발 뒤꿈치 굽 또는 밑창이 있는 신발을 신어야 뜨거운 아스팔트 포장 도로 위에서 발을 시원하게 보호할 수 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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