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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켄 글렌 파크 색채 축제

이경한 2017-07-21 00:00:00

루켄 글렌 파크 색채 축제
사진출처 : 플리커

[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7월 하순 렌프루 동부에서 열리는 색채 축제에서 친구들과 가족들이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파란색, 주황색, 자주색, 녹색으로 도시를 그릴 수 있다.

이 축제는 종교와 사회적 지위가 우리 사회의 장벽을 만든다는 메세지를 보내면서 생기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밝은색 가루와 시끄러운 음악이 축제 분위기를 더할 것이다.

렌프루 동부 교육 및 평등 의장 인 폴 오케인 (Paul O'Kane)은 "홀리로 알려진 이 축제는 힌두교 신념의 뿌리에서 시작됐으며 계급, 지위, 인종 또는 신념에 관계없이 사람들을 하나되게 하려 한다"고 말했다.

"렌프루 동부에 열리는 환상적인 축제다. 우리는 다양한 지역에서 일하고 배우고 즐기며 우리 지역사회에 다양한 배경, 기술, 태도와 경험이 가져오는 새로운 생각과 관점을 가치있게 여긴다."고 덧붙였다.

색채 축제는 오는 29 일에 시작되며, 헤너 핸드 페인팅, 아이들을 위한 성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축제의 참여하는 사람은 가루가 옷에서 지워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낡은 옷을 입어야 한다. 정오부터 오후 4 시까지 재미있는 행사가 시작되고 페인트 던기지는 오후 2시 30분에 공원 이벤트 공간에서 시작한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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