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71년 전통을 가진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휴먼사이언스 코지마에서 이마트를 통해 신제품 의자형 마사지기 히포(CMB-320)를 출시했다고 오는 21일 밝혔다.
코지마 의자형 마사지기 히포(CMB-320)는 출시에 앞서 킨텍스에서 진행한 '더 골프쇼'에서 신제품 시연을 통해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코지마 의자형 마사지기 히포(CMB-320)는 목마사지기 부위에 고가 안마의자에 탑재되는 실리콘 마사지 볼을 사용해 4개의 특화된 마사지 볼이 상·하·좌·우 좁혔다 넓혔다를 반복하여 목·어깨를 손으로 마사지하는 듯한 섬세한 마사지감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안마의자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큰 사이즈와 마사지감으로 마사지 볼이 약 23cm 상·하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3가지 변환모드(자연·산림·장수)와 마사지 구간 설정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 마사지를 선사하며, 마사지 볼에 온열 램프가 부착되어 있어 따뜻한 마사지가 가능해 마사지 효과에 도움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하나의 날개에 두 개의 에어셀이 탑재되어 총 8개의 강력한 에어셀이 허리와 엉덩이를 잡아주며 목과 등 마사지부 커프를 지퍼형식으로 제작해 손쉽게 분리·세탁이 가능하여 청결한 관리가 용이하다.
코지마 관계자는 "기존의 등 마사지기의 후속 제품이긴 하나, 그 특징이 완전히 다른 제품이기 때문에 기존의 제품과 비교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릴 것이며, 특히 이번 히포 제품은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안마의자에 쓰이는 실리콘 마사지 볼을 등 마사지기에 적용하면서 신체 밀착감을 향상시켜 손 마사지에 가까운 마사지감을 구현했다.
신제품 출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지만, 목 마사지감이 좋은 '히포'는 장시간 구부리고 앉아 목과 어깨가 뭉치는 직장인이나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코지마는 안마의자 뿐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제품들에도 끊임없는 고민과 개발을 통해 발전시키고 있다. 헬스케어 기기 시장이 더욱 보편화 됨에 따라 더욱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코지마 의자형 마사지기 히포(CMB-320)는 코지마 매장이 입점되어 있는 전국 이마트에서 진열 및 판매를 진행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코지마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