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며 수상레저 스포츠로 패들보드가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패들보드는 물 위에서 타는 보드지만, 서핑보드와는 달리 노를 저으며 탄다. 파도가 없어도 물이 있는 곳 어디라도 탈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부산 해운대나 강릉, 가평 등 말그대로 물이 있는 곳은 모두 패들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서울에서도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는데, 한강 뚝섬 윈드 서핑장이 대표적인 패들링 장소다.
기존 패들보드 가격은 100만원을 훌쩍 넘어 180만원까지 다양하게 형성돼 있지만, ㈜캠핑24에서 아쿠아마리나를 직수입해 50만원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들보드로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엠스파코리아 쇼핑몰에서만 판매중인 아쿠아마리나 패들보드는 현재 10% 할인행사 중이다. 지난 5월까지 1차물량을 완판하고 2차물량이 입고되었으며 구매시 발목끈이라고 부르는 리쉬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
패들보드 구입 시 유의사항은 자신의 몸무게를 고려해 최대하중을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엠스파코리아 쇼핑몰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