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김성근 기자 ]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안나플러스는 기미잡티 제거를 돕는 미백크림 '화이트태닝크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부틴,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어 기미와 주근깨, 잡티 관리를 돕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고 깨끗하게 가꾸어 준다.

알부틴은 멜라닉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멜라닌 활성화 및 이동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글루타치온'은 몸 속 유해산소 제거 및 피부노화 방지, 탄력개선,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피부색을 결정짓는 멜라닌 색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고, 다른 비타민보다 항산화가 100배나 강한 성분으로 피부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안나플러스 관계자는 "글루타치온은 연예인들이 피부 관리 시술차원에서 이용하는 백옥주사나 신데렐라주사의 주원료로 알려져 있다. 체계적인 3단계 미백케어와 주름‧미백 2중 기능성으로 연예인의 피부관리와 동일한 매커니즘의 미백효과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화이트태닝크림은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하여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바오밥나무열매추출물을 비롯하여 프로폴리스 추출물, 포도씨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미백케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발효콩, 오레가노, 편백 등 엄선된 7가지 자연유래 특허성분을 사용하여 피부를 더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밖에 노벨의학상을 받은 단백질 콤플렉스 성분인 4GF(EGF, IGF, FGF, TGF)와 원적외선도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준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나플러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성근 기자 fam5@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