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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달군 사진 한장, 가슴이 훈훈

박태근 2012-08-13 00:00:00

나이 든 애견을 위해 호수안에서 재활하는 사진

페이스북을 달군 사진 한장, 가슴이 훈훈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군 사진 한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수 안에서 주인 가슴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는 애견의 모습이 찍혀 있다.

사진 하단에 첨부된 글에는 열아홉살난 말라뮤트가 호수안에서 주에게 안겨 편안한 잠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관절염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노견을 위해 주인은 저녁마다 숍 (말라뮤트 이름)을 데리고 호숫가를 찾아 호수안에서 고통을 최소화시켜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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